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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행] 공동 경비 구역 JSA 의 그곳,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길을 가다. 본문

여행하는 나무 communication/충청

[서산 여행] 공동 경비 구역 JSA 의 그곳,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길을 가다.

근사마 근사마 2012.11.01 00:00




모처럼 기분좋은 가을 하늘을 보아서인지 갑자기 여행을 가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발길을 돌려 물어물어 찾아간 그곳...

같은 충남권이지만 한번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곳이라 문득 가고 싶었던 그런 기분..

그런 맘으로 선택한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


이곳은 영화 '공동 경비 구역 JSA' 를  촬영한 곳으로서 널리 유명세를 탓던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때 영화를 보면서 비무장지대 를 이렇게 비슷하게 재현해낸곳이 어딘지 잠시 생각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렇게 가까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갈대밭 초입길 부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저희를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길이 1.5 km , 넓이 약 10만평에 가까운 면적으로 전국 4대 갈대밭중 하나이며 한국 관광 공사가

전국 갈대 7선에 선정한곳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서있는 표지판..

가을 하늘과 오묘하게도 운치가 맞아 떨어 집니다.



 




풍차와 갈대가 정말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



 

 



5분정도 갈대 길을 걷자마자 갈대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 내기 시작 합니다.



 



사람 키를 훨씬 뛰어 넘는 갈대의 웅장함에 정말 말을 잇지 못하겠더군요~

너무나도 멋진... 보면 볼수록 매력 만점 갈대~!!



 




갈대의 멋진 모습에 다시한번 말을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시원시원 하게 컸는지..





 

 



갈대밭 바로 뒷편으로 탁트인 광경의 금강을 배경으로 목조 다리의 멋진 모습도 같이 등장해 버립니다.






금강의 시원한 물줄기 위로 잊혀졌던 우리네 황포 돛배가 수면위를 유유히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만이 탄배가 우리쪽으로 잘가고 있다는 수신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갈대의 멋진 모습은 갈대 밭의 거의 마지막을 지나야만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됩니다.

하얀 털모자를 쓰고 겨울을 맞이 하는 갈대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네 인간과 크게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이렇게 멋진 갈대밭을 빠져나오기가 못내 아쉽더군요...

이미 노을이 져버린 하늘에서는 여기오는 모든이를 축복이라도 하듯이 예전에 비해 더욱더

빨갛게 자신의 몸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이 가을이 다가기전 서천의 갈대밭으로 휴식한번 취하러 오시는건 어떨까요?^^

멋진 추억과 즐거운 일들만 눈앞에 펼쳐 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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