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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국내 최초의 인공연못, 궁남지를 가다. 본문

여행하는 나무 communication/충청

[가을 여행] 국내 최초의 인공연못, 궁남지를 가다.

근사마 근사마 2012.10.28 00:00




오늘은 백제 시대의 조경기술을 엿볼수 있는 한국 최초의 인공 연못,
 
[ 궁남지 ]가 있는 서동공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궁남지는 예전 모방송국의 드라마인 '서동요' 에서도 모습을 보여 이름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죠.

푸른하늘과 잔잔한 못 , 그리고 그곳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궁남지로 출발해 보시죠^^






백제시대부터 인공 연못을 만들었단 사실에 삼국의 나라중 백제의 기술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맙니다..

천년이 넘은 세월에도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연못인데 처음 지었을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지

짐작이 가기도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넓게 펼쳐져 있는 못에는 가을이라 쭈글쭈글 해진 연잎들이 끝없이 널려 있었습니다.

봄이나 여름의 싱싱한 기운보다도 이렇게 외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나름 괜찮더군요~^^::





연못의 중간쯤 이렇게 커다란 그네가 이곳을 지키는 동시에 옛날모습으로 사람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궁남지가 생겼을 당시를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는 고목하나...

청명한 날씨에 잎사귀 마저 더욱 빛나 보였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섬속의 정자 포룡정이 이쪽으로 얼른 오라고 손짓하는 듯 합니다.





다리를 건너기전 서있던 선화 공주와 서동의 전설 이야기..







정자를 가기전 잉어를 보고 감상에 젖어 있는 가운데 나타난 또다른 손님..

                                                    



우연찮게도 거북이의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 크진 않은 녀석이지만 사라 질때까지  물속을 유유히 쳐다보면서 역시 오래된 유적에는

영험한 동물들도 많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감하게 되었네요^^


슬슬 포스팅의 압박이 들어와 버립니다^^

궁남지 마지막 포스팅 에서는 포룡정의 모습과 주변 풍경들, 그리고 연잎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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